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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제이홉 "♥아미 함성 무슨 일? 최고의 공연 감히 예상" [스타현장]

  • KSPO DOME=이승훈 기자
  • 2025-03-02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아미(팬덤명) 함성을 극찬했다.

제이홉은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 DOME에서 월드투어 'j-hope Tour 'HOPE ON THE STAGE' in SEOUL'(이하 'HOPE ON THE STAGE')을 개최했다.

이날 제이홉은 2022년 7월 발매한 첫 번째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 수록곡 'What if...'를 오프닝곡으로 선곡했다. 이어 'Pandora's Box', '방화(Arson)', 'STOP(세상에 나쁜 사람은 없다)' 무대를 연달아 선보인 제이홉은 "소리 질러. 이게 무슨 일이야. 이게 아미 파워인가요. 오늘 감히 예상해보지만 최고의 공연이 될 것 같다. 사실 보통 인사가 먼전데 환호 소리를 듣고 너무 깜짝 놀랐다. 바로 여러분들의 열기를 확인하고 싶었다. 오늘 대박이다"라며 아미에게 반가운 첫인사를 건넸다.

제이홉은 공연명도 직접 소개했다. 그는 'HOPE ON THE STAGE'에 대해 "별 거 없다. 말 그대로 제이홉이 무대 위에서 많은 것들을 보여드리겠다. 그 이상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쉽고 간결한 타이틀로 결정했다. 여러가지로 많은 분들도, 나도, 다양한 감정을 느끼실 거다. 난 그 감정들을 무대 위에서 표현하고 표출해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오늘 나의 모든 것들을 다 쏟아부어서 공연을 만들 예정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제이홉은 서울 공연 이후 브루클린, 시카고, 멕시코 시티 등 북미를 비롯해 마닐라, 사이타마, 싱가포르, 자카르타, 방콕, 마카오, 타이베이, 오사카까지 총 15개 도시에서 31회 공연을 이어간다. 7일 오후 2시에는 새 디지털 싱글 'Sweet Dreams (feat. Miguel)'를 발매한다.
KSPO DOME=이승훈 기자 |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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