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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멋있는 자연환경 뒤에 숨은 온몸이 오싹해지는 이색적인 체험과 의식주 풀코스 플렉스에 자동차 투어, 3.1절 106주년 기념 독립운동의 발자취까지 다채로운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첫 번째 랜선 여행은 '뉴질랜드 오클랜드 한 달 살기'. 자연과 도시가 맞닿은 곳 오클랜드 숙소가 공개됐다.
스카이 타워가 눈앞에 펼쳐졌고 스카이 타워의 필수코스가 있는데 바로 번지점프였다. 톡파원이 스카이 타워 꼭대기에서 번지점프를 준비하고 있는 영상이 공개되자 이찬원은 눈이 휘둥그레져서 "으악 으으으!!"이라며 크게 놀라며 추임새를 넣어 호기심을 유발했다.
두 번째 랜선 여행은 르완다 키갈리. 현지 톡파원 알파고가 화려한 의상을 입고 춤을 추며 등장하자 이찬원은 손뼉을 치며 크게 웃어 유쾌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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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랜선 여행은 미국의 헨리 포드 투어. 자동차 덕후들의 심장을 설레게 하는 제조업의 아버지 '자동차 왕' 헨리 포드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가운데 영화 속 자동차들이 등장하자 이찬원은 두 주먹을 불끈 쥐며 "저거 진짜 기대돼"라며 호기심 가득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자아냈다.
이어지는 영상은 3.1절 106주년 특집으로 독립운동의 요충지 중국. 김구 선생의 피난처 바닥에 비밀통로로 피신했던 매 순간 긴박한 순간과 윤봉길 기념관부터 폭탄을 던진 곳으로 추정되는 훙커우 공원 의거 현장까지 위대한 독립 운동가들의 마지막 대화가 남은 곳이 공개됐다.
서로 손을 잡고 눈물을 흘리며 "우리 지하에서 만나세"라고 말한 김구 선생의 메시지는 출연자들에게 큰 울림을 안겼다. 3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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