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시차'(My time)가 솔로 음원 파워를 제대로 과시했다.
최근 미국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방탄소년단이 지난 2월 21일 발매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에 수록된 솔로곡 중 정국의 '시차'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4일(한국시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포인트 토탈'에 따르면 '시차'는 'Map of the Soul : 7' 앨범 수록곡 중 타이틀곡 'ON', 선공개곡 'Black Swan'에 이어 세 번째로 가장 많이 팔렸다. 이는 해당 앨범 수록 솔로곡 중에서는 최다 판매 수치이기도 하다.
앞서 '시차'는 발매 57일 만에 미국에서 10만 유닛 이상 판매했다. 이는 당시 K팝 아이돌 솔로곡 중 가장 빠른 기간에 달성한 판매고 기록이다.
이외에도 지난 2018년 8월 발매한 'LOVE YOURSELF 結 'Answer'' 수록곡이자 정국의 솔로곡인 '유포리아'(Euphoria)는 미국에서 20만 유닛 이상이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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