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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칠성사이다 개별 광고 첫선..청량음료보다 매력 '톡톡'

  • 문완식 기자
  • 2020-07-08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칠성사이다의 멤버별 개별 광고 첫 타자로 나섰다.

칠성사이다는 7월 7일 오후 7시부터 예고한 대로 모델로 활약 중인 방탄소년단의 각 멤버별 본편 광고와 비하인드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뷔였다.

'새로움을 마시다. 칠성사이다'라는 주제에 걸맞게 뷔는 깔끔하지만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와인색 배경의 로맨틱한 반짝이는 배경을 뒤로하고 사랑스러운 핑크빛 의상을 입고 있는 뷔는 금빛 꽃가루를 불면서 귀여운 복숭아 모양의 인형을 보였다.

복숭아 인형은 마치 하트 모양같이도 느껴져 사랑스러움은 더욱 증가했다. 모든것이 어우러져 뷔는 청량음료같은 상큼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눈을 매료시켰다.

뷔는 눈뿐만 아니라 담백한 목소리로 귀도 사로잡았다. BTS도 기대합니다. 칠성사이다라는 뷔의 내래이션은 특유의 저음과 배경음악이 어우러져 약 11초의 짧은 시간에도 순식간에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뷔는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서도 다양한 표정을 선보였다. 특히 손에 꽃가루를 쥐고 부는 동작을 더 자연스럽게 표현하기 위해 대기 중에도 미리 연습하는 뷔의 세심함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뷔의 노력으로 완성된 광고에서 뷔는 꽃가루를 불면서도 수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흐트러짐 없이 꽃미남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금빛 꽃가루가 휘날리며 등장하는 만화 주인공 같다는 평이 이어지기도 했다. 촬영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도 뷔의 촬영이 끝나자 와~멋있다며 감탄했다.



팬들은 뷔는 정말 광고주들이 좋아할 모델임이 분명해, 뷔의 매력의 끝은 어디까지?, 청량음료보다 톡톡 튀는 매력, 11초 너무 짧다 60초동안 광고해주세요, 손에 들고있는 복숭아 만큼이다 사랑스러운 뷔, 목소리 최고다! 깔끔한 내래이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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