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신데렐라 게임' 65회에서는 신여진(나영희 분)으로 인해 구하나(한그루 분)와 이은총(김건우 분)이 생이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하나는 자신이 없는 사이 은총을 데리고 도망가는 여진을 목격했다. 하나는 은총을 태운 차를 급히 쫓아갔으나 여진은 차를 세우지 않았다. 은총과 하나는 결국 창을 통해 서로를 바라보며 오열했다.
한편 하나는 심방울(김혜옥 분)로 부터 은총이 우울증을 진단받았단 사실을 건네 듣게 됐다.
하나는 곧장 경찰을 찾아가서 여진의 집에 은총이 갇혀있다며 출동을 요청했다. 그러나 경찰에서는 신여진 회장이 하나의 조카를 강제로 데려갔을 리 없다며 거절했다.
그 순간 황진구(최상 분)가 등장해 은총이 여진의 차를 타고선 오열하는 영상을 증거로 내밀었다. 그제야 경찰은 여진의 집으로 은총을 데리러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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