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인기 드라마 '이태원클라쓰' OST 'Sweet Night'으로
아이튠즈 솔로 아티스트 세계 최고기록을 다시 썼다.
뷔의 자작곡 'Sweet Night'은 8일(한국시간) 글로벌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 총 104개국을 달성했다.
뷔는 앞서 이날 오전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 총 103개국으로 아델이 지난 2015년 '헬로'(Hello)로 세운 102개국의 기록을 넘어선 바 있다.
미국 매체 헤드라인 플래닛(Headline Planet)은 이날 오전 기사에서 BTS의 '블랙스완'이 104개국 1위로 아이튠즈 신기록을 세운 후 뷔의 'Sweet Night'이 103개국 1위로 솔로 아티스트로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숨피 역시 뷔가 자작곡으로 아델의 솔로 기록을 꺾었다며 뷔의 신기록 수립을 전했다.
'Sweet Night'은 이어 이날 오후 추가로 세인트키츠네비스(Saint Kitts and Nevis)를 1위 국가에 추가하며 다시 한번 신기록을 쓰게 됐다.
뷔는 솔로로서 'Sweet Night'의 104개국 1위로, 방탄소년단 멤버로서 '블랙스완' 104개국 1위까지 2개의 세계 1위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글로벌 팬들은 “#FirstSoloistV” 해시태그를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올리면서 뷔의 대기록을 축하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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