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한혜진X화사 | 올해 여은파 연애할 수 있을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박나래는 "우리가 항상 이야기하지 않나. 커플 모임"이라며 한혜진, 화사와 다 함께 커플 모임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화사는 "우리 셋 다 그럴 날이 올까. 우리 셋 다 지금 싱글이지 않냐"고 했다.
또한 화사는 결혼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그는 "외국에서는 그런 것들이 조금 자유로운 편인데 한국에서는 아직 결혼에 대해서 시선이 아직은 보수적이지 않나"며 "나는 그게 꿈이다. 예를 들어서 리한나나 비욘세는 임신한 몸 상태에서도 무대를 하는데도 그냥 리한나로 바라봐주고 그 가수 자체로 바라봐주지 않나. 한국도 자유로워졌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결혼에 그렇게 나쁘게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가도 좋겠다. 좋은 사람이 있다면"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화사는 지난 2023년, 12세 연상 사업가 A씨와 5년째 교제 중이라는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A씨는 음악업계에 종사하던 5년 전, 화사의 적극적인 구애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지만 이러한 열애설에 화사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화사 측이 "아티스트의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 양해부탁드린다"는 입장만을 전한 바 있다.
한편 화사는 지난 2014년 마마무로 데뷔해 타이틀곡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피아노맨' 등으로 활동했다. 또한 그는 '멍청이', '마리아' 등 솔로곡으로도 큰 성공을 거뒀다. 이후 MBC '나 혼자 산다', '놀면 뭐하니?', tvN '댄스가수 유랑단'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방송인으로도 활발히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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