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는 어떻게 '최고 미남 아이돌'로서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을까.
북미매체 코리아부의 최근 기사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실시된 다양한 '최고 미남' 투표들을 결산해 작성한 톱10 리스트에서 방탄소년단 뷔가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뷔는 황금비율을 자랑하는 화려한 비주얼로 인해 'CGV', '만찢남', '세젤미' 등의 다양한 별명으로 불리며 ‘K팝 대표 비주얼’로 통한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연패를 비롯해 보유한 글로벌 미남 1위 타이틀만도 20개가 넘는 공인된 세계 제일 미남이라 할 수 있다.
5년간의 순위에서 톱10 멤버들은 바뀌고 비주얼 트렌드는 변화했으나 1위가 뷔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었다. 시대를 아우르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인기로 뷔는 5년간 실시 된 수많은 미남투표에서 통산 1위를 달성한 것.
매체는 또 다른 기사에서 뷔는 동시대 가장 레전드급 비주얼을 갖고 있다며 뷔의 비주얼을 완벽하게 만드는 10가지 요소를 강렬한 눈, 곧게 뻗은 완벽한 콧대, 이상적인 형태의 입술, 적당한 사이즈의 귀, 조각 같은 턱선, 표정이 살아 있는 눈썹, 부드러운 볼, 건치 미소, 완벽한 웜톤의 피부, 짙고 풍성한 속눈썹으로 꼽았다.
성형 전문의들은 뷔의 비주얼에 대해 남성성과 여성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이 있다, 정면, 측면 모두 완벽한 비율을 가지고 있으며 단점이 없다. 코끝에서 턱까지 이어지는 선은 동양인에게서 찾아보기 힘들다며 특히 동서양의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룬 크고 긴 눈은 수술로는 구현이 불가능하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한편 믹스테이프 발매를 예고하며 곡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뷔는 지난 8일(한국 시각) 밤 자작곡 'Sweet Night'이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05개국에서 정상을 기록하며 글로벌 최다 1위 세계기록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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