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15기 광수, 옥순 부부의 신혼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옥순은 오랜만에 만난 제작진에게 "이사도 하고 아기도 태어났다. 아기가 태어난 지는 79일 됐고 이름은 작명 어플에 3만 원을 주고 송조이라고 지었다"고 밝혔다.

광수는 "주변 사람들이 육아가 힘들 거라고 했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육아 난이도가 낮다. 아이가 착해서 그런 것 같다. 아이는 뜨는 태양 나는 지는 태양"이라며 딸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옥순 역시 "아기를 별로 안 좋아한다. 딩크족에 가까웠다. 그런데 지금은 아이가 너무 예쁘니까 생각보다 많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광수는 "옥순이 결혼하더니 철이 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