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측에 따르면 오는 10일 방송에서는 엄마 이경실에게 200만 원의 생활비를 꾼 손보승이 연이어 누나 손수아를 불러낸 뒤 금전적 도움을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손보승은 "엄마 생일을 어떻게 할지 많이 생각을 해봤다"며 "내가 이번 달은 여유롭지 않으니 다음 달에 20% 정도 더 얹어서 갚도록 하겠다. 누나가 나에게 카드만 주면..."이라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고개를 갸우뚱하는 손수아에게 동생 손보승은 "누나가 돈을 주면 내가 가서 케이크를 사 오겠다고..."라고 정확하게 설명했다. 이에 더해 그는 "버스킹을 할 것"이라면서 엄마를 기쁘게 하기 위한 계획을 털어놨다. 이내 손보승은 "버스킹 장비 빌리는 것도 만만치가 않아서... 빌려주는 김에, 이벤트도..."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