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퀸와사비가 다이어트 근황을 알렸다.

퀸와사비는 7일 유튜브 'B급 청문회'에 출연했다.

이날 퀸와사비는 MC 최성민으로부터 "유튜브 채널을 봤는데 살이 80kg까지 찐 거 같았다"라는 말을 듣고 "80kg는 아니고 66kg 정도"라고 답하며 "16kg가 쪘다. 그 영상이 유명해서 모두가 흘러내린 뱃살을 다 봤다"라고 말했다.

최성민은 "그 흘러내린 뱃살을 일부러 탑을 입고 보여주면서 비빔밥을 비벼먹고 있었다. 모든 인생을 포기하고 그쪽(예능)으로 가는구나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때 퀸와사비가 워터밤에 나갈 거라고 했는데 실제로 나갔다"라고 말했다.

퀸와사비는 "두달 반동안 16kg 빠졌다"라고 답했다.






퀸와사비는 앞서 10kg 체중 감량 이후 달라진 몸매를 공개하고 "뮤비 때문에 살 빼느라 힘들었다. 다이어트 최고"라고 심경도 더했다.

영상에는 퀸와사비가 다이어트 이전과 이후의 모습이 비교됐다. 몸무게가 62kg이었을 때와 52kg로 10kg이 감량됐을 때의 퀸와사비의 확연히 몸매가 달라진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