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 가족과 생일파티를 함께 즐긴 근황을 알렸다.

최준희는 7일 유튜브 채널 '준희'를 통해 '나이 한살 추가요.....환불 안되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고 가족, 지인들과 함께한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최준희는 압구정에 위치한 스시집을 찾아 이모할머니, 할아버지와 식사를 즐겼다.

최준희는 "23살 생일을 남겨보았다. 근데 왜 내 체력은 작년보다 후달리지...? (눈물) 그래도 이왕 맞이한 생일 풀로 신나게 달려보았습니다"라고 전했다.

이후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부산 광안리에 위치한 한 대게집에서 남자친구 부모님도 함께 식사했다. 최준희는 깜짝 케이크를 받고 "진짜 취향저격 케이크를 사왔네. 미쳤구만 진짜"라고 반응했다.

또한 최준희는 "완전 며느리 프리패스 상이잖아?"라며 매력도 뽐냈고, 대게 먹방 이후 케이크에 초를 불고 생일을 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