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에서 BTS 제이홉이 흥을 참지 못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BTS 제이홉의 L.A 일상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제이홉은 늦은 낮잠을 잔 후 일어나 저녁 식사 만들기에 돌입했다. 그는 낮에 산 두툼한 립아이 스테이크에 거침없이 오일 코팅을 두른 뒤 재워뒀다.
그 사이 그는 삼겹살과 두부를 활용한 김치찌개를 만들었다. 이후 후라이팬 위에 고기를 굽던 제이홉은 고기 튀기는 소리에 맞춰 몸을 과격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 본 코드쿤스트는 "고기 튀기는 소리에도 춤을 추는 거냐. 저 정도면 BMP 1200 될 걸"라고 감탄했고, 기안84는 "고기 굽는 소리에 안무 짜는 것"라고 거들어 웃음을 안겼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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