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BTS 제이홉과의 평행이론을 찾았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BTS 제이홉의 L.A 일상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제이홉은 스테이크와 김치찌개에 샴페인을 곁들어 저녁식사를 마쳤다. 멀쩡했던 그의 얼굴은 샴페인 몇 모금에 금방 후끈후끈해졌고,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전현무는 "술이 안 세구나. 빨개졌다 더 먹으면 하얘지지 않냐"라며 "나랑 똑같다. 평행이론"라고 주장했다.
그런가 하면 제이홉은 야외에 마련된 난로 앞에 자리를 잡고 센치한 밤을 즐겼다. 그러면서 "저는 오히려 술이 들어가면 말수가 적어지고, 차분해진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이홉은 이내 곧 만취 후 밖에서 잠에 들었다. 평소 취하면 잠드는 전현무는 "나도 술 마시면 잠들지 않냐. 이런 평행이론이 있냐"라며 월드클래스 제이홉과 자신이 같은 연결고리를 갖고 있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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