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영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사랑, 빈스(박민영 팬클럽 명). 항상 나를 미소 짓게 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주로 변신해 40번째 생일을 만끽하고 있는 박민영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팬들이 보낸 꽃과 선물들이 방 안 가득 쌓여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덕분에 꽃 향이게 둘러싸여 진심으로 행복했다. 보내주신 편지와 생일 축하에 눈물이 났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배우가 돼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했다"고 밝혔다.
이어 "항상 제 곁을 지켜주는 민영 팀 고맙다. 정말 여러모로 행복한 생일이었다. 여러분 모두 알다시피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앞으로도 멋진 프로젝트로 보답하겠다. 모두 사랑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로 큰 사랑을 받았고, 지난해 열린 'AAA 2024'에서 '베스트 아티스트상'과 배우 부문 대상 '올해의 여우주연상'을 품에 안았다.
또한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부 연극전공 04학번 출신인 박민영은 최근 모교에 기부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그는 "동국대학교 후배들이 등록금 걱정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 공부에 매진할 수 있도록 기부금을 써달라"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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