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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배해선, 의미심장 발언.."사정 있다면 자식 버릴 수 있어"

  • 정은채 기자
  • 2025-03-08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배해선이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는 장미애(배해선 분)와 독고세리(신슬기 분)가 서로 다른 의견을 내세운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세리는 오범수(윤박 분)가 전 부인 나영은(최윤영 분)과 나누는 대화를 엿들으며 범수가 싱글대디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영은이 범수에게 딸 한이를 데려가겠다고 제안한 것을 떠올리며 세리는 "아무리 이해해 보려 해도 이해가 안 돼서 말이야. 어떻게 갓난아이를 두고 집을 나갈 수 있어. 인제 와서 아이에게 욕심을 내?"라며 미애가 이해하지 못 할 말을 늘어놨다.

그러나 미애는 마치 자기 일인 듯 "내 몸으로 낳은 아이를 두고 집을 나갈 때는 애 엄마도 다 그런 사정이 있는 것"라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고, 세리는 "자기 자식 버리는 건 어떤 이유에서도 용서받을 수 없어. 절대 용서하면 안 되지"라며 미애의 주장에 강력하게 반박했다.

한편 미애는 병원에서 오강수(이석기 분)가 응급실에 실려 온 것을 우연히 목격하고는 매우 놀란 바 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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