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윤혜진은 개인 계정을 통해 "어쩌다 데이트 어게인. 날씨 풀려서 너무 좋더라!!!!"라며 딸 지온과 시간을 보냈음을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따스한 햇볕을 받으며 행복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윤혜진, 지온 양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훌쩍 자란 지온 양의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모델만큼이나 큰 키를 자랑했다. 이제 어엿한 숙녀가 된 그는 성숙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엄태웅은 배우 엄정화의 남동생이다. 엄태웅은 윤혜진과 지난 2013년 결혼에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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