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 에일리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메모어'((Me)moir) 콘셉트 사진을 10일 공개했다.
콘셉트 사진은 총 3종 6장으로, 가죽 라이더와 숏팬츠, 밴드 스타킹을 입고 강렬한 이미지를 담은 나이브 버전((Na)ive ver.), 긴 생머리와 흑백사진으로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쉐도우 버전((Sh)adow ver.), 에메랄드빛 드레스를 입고 깊은 감성을 전달하는 무디 버전((Mo)ody ver.)으로 나눠 공개됐다.
새 음반이 타이틀곡 '엠엠아이'(MMI)와 '일루션'(Illusion), '미닝'(Meaning) 등 하나의 앨범에 다양한 장르를 폭넓게 담아낸 작품인 만큼, 각각의 콘셉트 화보에는 에일리의 다양한 이미지와 매력, 시선이 담겼다.



에일리의 새 앨범은 오는 20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며, 콘셉트 화보가 포함된 피지컬 앨범은 10일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한편 에일리는 오는 4월 20일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결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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