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의 플레이리스트 'mono.'가 아이튠즈 103개국에서 1위를 달성했다.
RM의 플레이리스트 'mono.'는 11일(현지시간) 카보베르데(The Republic of Cape Verde) 아이튠즈 톱 앨범 1위를 기록했다.
RM의 플레이리스트 'mono.'는 이로써 총 103개국 아티튠즈 톱 앨범 1위를 달성하게 됐다. 이는 아시아 솔로 가수 중 처음이지 유일한 기록이다.
아이튠즈 톱 앨범 1위는 에드 시런이 '÷'로 총 120개국으로 최고 기록을 갖고 있다. 이어 아델(25) 114개국, 테일러 스위프트(Reputation) 113개국 순이다.
지난 2018년 10월 공개한 RM의 플레이리스트 'mono.'는 방탄소년단의 리더로서 그리고 평범한 청년 김남준으로서 RM이 그동안 느끼고 생각해 온 다양한 감정들을 담았다.
'tokyo', 'seoul(prod. HONNE)', 'moonchild', 'badbye(with 이이언)', '어긋', '지나가(with NELL)', 'forever rain' 등 총 7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RM의 플레이리스트 'mono.'는 믹스테이프 형식의 무료 음원으로 발매됐다. 멜론 등 국내 음원사이트에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테테인먼트 공식 트위터 계정이나 사운드클라우드, 아이튠즈 등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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