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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kg 감량' 박나래, 물오른 미모 이유 있었다.."48kg 유지 중"[유튜붐]

  • 김나연 기자
  • 2025-03-11
방송인 박나래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밝혔다.

10일 유튜브 채널 '유튜붐'에는 '박나래 인생 최악의 오마카세 마이너스 블루리본 3개 "수준이 높지도 추천하고싶지도 않아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붐은 박나래에게 크래미 들기름 샐러드를 요리해 주며 "어디에도 없다. 나도 최근에 8kg 정도 뺐는데 다이어트할 때 이걸 먹었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한참 쪘을 때 62kg 정도였고, 지금이 48kg다. '나 혼자 산다'에서 한창 팜유 활동했을 때 체지방량이 그 둘(전현무, 이장우)을 이겼다. 체지방량이 34%라는 건 내 몸의 1/3이 지방이었던 거다. 최근 건강 검진했을 때 22% 나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진짜 많이 뺐다. 스타일리스트가 예쁜 거 입힐 수 있으니까 너무 좋아한다"면서 "PT 선생님을 따라서 6개월을 운동했는데 광배가 커지더라. 근데 선생님이 광배가 커 보여야 허리가 얇아 보일 거 같다고 하더라. 다 계획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MBC 연예대상에서도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였던 박나래는 "사실 예능인들이 드레스 입는 자리를 낯부끄러워한다. 차라리 분장하는 게 괜찮은데 뭔가 갖춰 입는 걸 쑥스러워한다. 근데 나는 나만의 축제처럼 즐기고 싶었다. 축하 무대가 너무 신났다. 지누션 무대를 하는데 손을 들고 즐기다 보니까 옷에 계속 찔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나래는 "41살이 되면서 취미가 바뀌었다. 그전에는 디제잉, 와인 등 사람들과 즐길 만한 취미를 즐겼는데 요즘엔 다도나 명상하고 있다. 약간 나이가 드니까 사람 만나는 것조차도 에너지를 소모하는 일이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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