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 2'에서는 홍유라가 무당들을 상대로 타로점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주가 홍유라는 자신에 대해 "사주도 하고 타로점도 보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사주는 더 과학적이고 타로 카드에는 좀 더 세밀한 감정적인 부분들이 나와서 좋다. 좀 더 정확성이 높아지는 게 있는 것 같다"고 사주와 타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신내림 받은 지 두 달된 애동"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던 무당 정현우는 홍유라에게 "제가 내년 초 금전적으로 잘 풀리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홍유라는 정현우의 타로점에 대해 "완전 좋다. 펜타클 카드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사주가 하병열 역시 홍유라에게 "내가 여기서 잘될지 어떨지 궁금하다"고 궁금한 점을 물었고, 홍유라는 "상처가 된다는 카드가 나왔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끝으로 홍유라는 "(사주와 타로는) 일기 예보처럼 미리 앞날을 파악할 수 있어서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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