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대곤이 스프링이엔티에 새 둥지를 틀었다.

스프링이엔티는 "뮤지컬을 비롯해 드라마와 연극까지 활동 중인 김대곤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김대곤은 뮤지컬 '시지프스', '빠리빵집', 연극 '세상친구', '초선의원'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진심이 닿다', '나의 나라'. '하이바이 마마'. '대행사', '비질란테', '웰컴투 삼달리' 등 최근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새로운 '신스틸러'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스프링이엔티는 최근 배우 고규필과 강기둥을 영입하며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로 발돋움 중이다. 여기에 뮤지컬, 연극을 비롯해 드라마, 영화에서 '신스틸러'로 활약중인 김대곤을 영입해 더욱 확장해나가고 있다.

한편 김대곤은 배우 김남길, 김영광 주연의 넷플릭스 기대작 '트리거'(극본·연출 권오승) 촬영을 마쳤으며, 올해 공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