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이지혜의 이미지가 확 변했다.
13일 오후 이지혜는 개인 SNS에 "돋보기와 오늘부터 1일"이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이지혜는 "겁나 잘보임. 웃지마라"라며 박장대소했다.
사진 속 이지혜는 이동 중인 차 안에서 돋보기 안경을 쓴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인 이지혜는 시력이 안 좋아졌는지 호피 무늬의 돋보기 안경을 새롭게 맞춘 후 동안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2017년 3세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는 이지혜는 최근 문재완과 불화설에 휩싸였다.
최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문재완과 부부 상담을 진행한 이지혜는 "남편이 성에 안 찬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바 있다. 특히 이지혜는 문재완이 세무, 부동산 관련해 다양한 업무를 하지만 정작 경제적인 성과는 없이 7년째 개발만 하고 있는 현 상황을 꼬집었다.
해당 방송 이후 두 사람 사이에 불화설이 제기되자 이지혜는 개인 SNS에 "엄청나게 따끔한 댓글들 정신 바짝 차리게 된다"면서 "조언 잘 받아들이고 잘 지내보겠다"라고 해명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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