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제이쓴, 홍현희 부부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제이쓴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했던 우리의 치앙마이. 치앙마이 여행 가시는 분들 이거 꼭 찍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 가족의 가족사진이 담겼다. 특히 이들은 태국 전통 의상을 입고 완벽히 현지화된 모습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아들 준범이가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를 본 장영란과 홍진경, 이현이가 폭소했다. 네티즌들 역시 "현지인이냐", "이쓴 씨 현지인분들이랑 찍으신 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제이쓴과 결혼해 2022년 아들 준범 군을 품에 안았다. 이들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