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일본 TV와 인터뷰에서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방탄소년단 일본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 THE JOURNEY ~' 앨범 발매에 맞춰 진행된 일본 '니혼 TV'의 'ZIP'과 '후지 TV'의 '메자마시 TV(MESAMASHI TV)'의 인터뷰가 이날 오전 공개됐다.
지민은 공개된 인터뷰에서 왼쪽 팔 부분에 플라워 프린팅이 돋보이는 흰색 바탕의 세로 스트라이프 셔츠에 베이지색 바지를 입고 시종일관 차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민은 인터뷰에서 센스 있는 답변과 유쾌한 모습으로 매력을 더했다.
지민은 메사마시 TV 인터뷰에서 지민은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 보고 싶어요라며 팬들에게 다정한 인사를 전했다.
이어 니혼 TV의 ZIP 인터뷰에서는 'Stay gold'를 어떤 때에 들어줬으면 좋을 거 같아요?라는 질문에 멤버들이 모닝콜 음악으로도 좋을 것 같다고 말하자 지민은 모닝콜은 안될 거 같아요. 제 생각에는 못 일어날 것 같아요. 멤버 여러분들의 감미로운 목소리 덕분에 더 잠이 오지 않을까라고 답해 멤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진행된 '댄스 어드바이스' 코너에서 지민은 화면을 보며 귀엽게 따라 하는 등 시종일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민은 방송 후 일본 트위플(Twipple)에서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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