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따뜻하고 훈훈한 글로 또 한 번 팬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한국의 '우리 지민'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인도, 페루, 필리핀 등 여러 나라에서 실시간 트렌드를 이끌고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는 등 큰 화제가 됐다.
지민은 14일 유난히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몰아치던 새벽 방탄소년단 글로벌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에 요란한 천둥소리로 혹여나 겁먹지 않게 팬들을 다독이는 다정하고 따뜻한 글귀를 남겨 천둥소리도 잊을 만큼 아미(ARMY)들의 마음을 따뜻함으로 물들였다.
한편 이날 지민의 위버스(Wevers) 방문으로 영국 유명 일러스트 작가 '헥터 한세 밴 렌스버그(Hector Janse van Rensburg)'는 지민의 글귀를 그림으로 표현 해 또 한 번 감동을 안겨주었다.
작가는 'DNA' 활동 당시 미국 CBS 인기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 인기 코너 중 하나인 '플린치'에서 Hey, Corden! Don't worry I'm not afraid라고 외치던 모습을 재현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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