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일본 TV 방송 후 유명 셀럽 일간 차트에 이틀 연속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지민은 지난 14일 일본 '니혼 TV(NTV)'의 프로그램 슈키리(スッキリ)에 출연, 전날에 이어 또다시 일본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방송 후 일본의 트위터 경향 분석 사이트인 트위플(Twipple) 및 츠이란의 셀럽 일일 차트에 지민의 이름이 오르며 일본 내 압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Stay Gold' 무대에 앞서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지민은 센스 넘치는 유머와 센스로 시종일관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
지민은 인터뷰에서 올해는 특히 우리 일곱 명이 7주년을 맞이했다는 의미가 굉장히 뜻깊게 다가온다. 함께 지내온 시간들이 쌓여서 얼굴만 봐도 이제는 무슨 기분인지 다 안다는 말로 감동을 주었으며, 특유의 반전 '장꾸'(장난꾸러기)매력으로 유머도 선사했다.
'Q & A' 타임 중 '요즘 가장 빛나는 사람은?'에는 손가락으로 자신의 턱을 가리키며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여 웃음을 주며 멤버들과의 변함 없는 최고의 케미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어 공개된 'Stay Gold' 무대에서는 치명적 보컬과 꽃미남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민은 이날 청바지에 화이트 티셔츠, 핑크색 카디건을 걸친 사랑스러운 하이틴 스타일로 무대에 올라 독보적인 보컬 매력으로 일본 열도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지민은 앞서 13일 일본 TBS의 'CDTV 라이브! 라이브!' 무대 후 일본의 유명인 트렌드를 비롯해 캐나다, 말레이시아, 호주 등 다수의 국가에서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고, 방탄소년단 멤버로서 유일하게 이틀(13일~14일) 연속 츠이란 셀럽 일일 차트에 오르며 일본 내 독보적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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