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소속 그룹 뉴이스트 NU'EST)이 처음으로 도전한 연기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황민현은 오는 하반기 JTBC에서 8부작으로 방송되는 '라이브온'(가제)의 남자 주인공 고은택을 연기한다.

제작진이 소개한 이 드라마는 트렌디함과 유명세가 곧 계급이 되는 서연고등학교에서 인기 피라미드 정점에 있는 안하무인 스타 백호랑이 자신의 과거를 폭로하려는 익명의 저격수를 찾고자 완벽주의 꼰대 방송부장 고은택이 있는 방송부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드라마.

황민현은 첫 연기 도전에서 주인공 역을 연기하며 부담만큼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드라마 복수 관계자는 16일 스타뉴스에 황민현의 연기 열정은 초복 더위 보다 더 뜨겁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야외 촬영이 주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연기에 대한 강렬한 열정으로 촬영장에서 칭찬과 격려를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 관계자는 황민현이 처음으로 도전한 연기지만 최선을 다해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리려한다며 첫 작품인 만큼 모든 분들을 만족 시킬 순 없지만 많은 분들께 호평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황민현은 지난 달 25일 첫 대본 연습을 시작으로 촬영에 돌입했으며 현재 촬영에 한창이다. 그는 이 드라마에서 정다빈과 연기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