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솔로곡을 통해 글로벌 팬덤을 두텁게 형성하고 있다. 해외 매체는 지민의 독보적인 보컬 능력을 극찬했다.
지난 11일 북미 연예매체 '엘리트 데일리(Elite Daily)'는' 방탄소년단 지민의 모든 솔로곡들이 지민의 독보적인 보컬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며 방탄소년단 지민의 독보적 보컬 실력과 솔로곡에 대해 평가했다.
'엘리트 데일리'는 지난 5일 방송된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 7 - Journey' 일본 발매 특집 방송을 통해 지민이 무엇인가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아미들은 그것이 음악이었으면 한다. 결국, 마음을 뒤흔드는 지민의 춤 실력은 차치하고라도, 그의 음역대와 음색은 정말 독보적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지민은 지난 5일 방탄소년단이 'TV도쿄'와 진행한 방탄소년단 일본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7 ~더 저니~(THE JOURNEY)' 앨범 발매 관련 인터뷰에서 빨리 상황이 개선이 돼서 팬분들과 같이 만나서 무대에서 공연하고, 다 같이 노래하고 춤추는 시기가 당겨졌으면 좋겠다. 공연에서 빨리 팬들과 소통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구체적으로 설명드리긴 어렵지만 여러분들께 보여드릴 만한 것들을 찾으며 준비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매체는 팬들이 지민의 작업에 대한 소식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면서 지민의 천사와 같은 목소리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놀라움을 더한다고 덧붙였다.
'엘리트 데일리'는 지민의 솔로곡들을 소개하면서 지민은 매번 자기 자신을 재창조한다며 최근 솔로곡인 'Filter(필터)'의 주제가 지민의 그러한 모습을 다룬 곡이라고 소개했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유니크한 음색과 뛰어난 보컬 역량이 돋보이는 'Filter'는 발매 직후 미국(US) 빌보드와 영국(UK) 오피셜 차트, 캐나다 빌보드에 모두 진입했으며 지난 9일엔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지코의 '아무 노래'를 넘어서며 2020년 K팝 솔로곡 중 가장 높은 스트리밍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