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얼굴천재 남돌’ 1위에 등극했다.
뷔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아이돌 랭킹 차트 ‘최애돌’ 앱을 통해 진행된 '얼굴천재 남돌은?'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투표에서 약 45만명이 참여한 가운데 17만표 이상을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뷔는 'CGV(CG처럼 비현실적으로 잘생긴 V의 얼굴)', '만찢남', '세젤미', ‘세일미’ 등의 별명으로 불리며 ‘K팝 대표 비주얼’로 통한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연패를 비롯해 5년 연속 ‘가장 잘생긴 K팝 아이돌’ 등 보유한 미남 1위 타이틀만도 20개가 넘는 공인된 세계 제일 미남이다.
또한 영미권 온라인 사전인 ‘어번 딕셔너리(Urban Dictionary)’에서 ‘Ethereal Beauty(천상의 아름다움)’를 검색하면 예문으로 “Kim Taehyung is ethereal beauty(김태형(뷔의 본명)은 천상의 아름다움이다)”라는 문장이 나올 정도로 얼굴천재의 대명사가 됐다.
최근에는 페인팅 아티스트 ‘킬드런(김석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Vutterfly’라는 제목으로 보라색 나비에 둘러싸인 뷔의 얼굴을 그려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15일 일본 정규 4집 ‘MAP OF THE SOUL:7~THE JOURNEY~(맵 오브 더 솔:7~더 저니~)’를 발매 후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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