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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반려견 연탄이와 달콤한 휴식..Sweet Night, Sweet Yeontan

  • 문완식 기자
  • 2020-07-18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반려견 연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평화롭고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해외매체 핑크빌라(PINKVILLA) 등은 최근 뷔가 '연탄이와 함께한 마음 따뜻해지는 사진을 올렸다'는 기사와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 뷔는 꾸미지 않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침대에 연탄이와 함께 편안한 모습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뷔의 자연스러운 헤어, 곧고 긴 속눈썹, 깨끗한 피부는 어떤 각도에도 굴욕 없는 완벽한 외모를 돋보이게 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매체가 소개한 사진 3장은 뷔가 눈을 감고 있으면 연탄이가 옆에서 조용히 팔에 기대어 편안하게 엎드리고 있거나 뷔와 연탄이가 서로 마주보며 눈을 마주치는 순간. 앞을 보고 있는 연탄이를 지그시 바라보는 뷔의 모습으로 사랑스럽고 평화스러운 분위기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핑크빌라에 따르면 사진을 찍어준 사람이 누구냐는 팬의 질문에 뷔는 어머니라고 답했다고 한다. 이 매체는 'Sweet Night'를 부른 뷔가 사랑하는 가족, 반려견과 함께 노래처럼 편안한 금요일 저녁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해외 매체 피키란 래 캿(Pikiran rakyat)은 많은 팬들이 뷔와 언제든지 포옹할 수 있는 연탄이를 부러워하고 있다고 팬들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트위터에는 뷔의 사진이 팬들에게 공개된 시간에 ‘침대셀카’, ‘tannie’, ‘Yeontan’ 등이 한국 실시간 트렌드, 월드와이드 트렌드를 장식해 뷔와 연탄이의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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