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새로운 TV 광고에서 청량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18일 방탄소년단이 공식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바디프랜드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운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여름 건강관리법'(#7 Summer health care solution)이라는 내용으로 공개된 영상에는 지민의 유쾌하고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이 회의를 하는 모습으로 시작한 영상에서 청바지에 흰색 바탕에 파란색 가로 줄무늬가 있는 티셔츠를 입은 지민은 보기만 해도 시원한 바다를 생각나게 했다.

영상 속 지민은 너무 덥다 조금 쉬었다 하자며 휴식을 제안하기도 했지만 그래 좋아! 계속 가시죠라며 귀여운 표정과 몸짓으로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민이 의자에서 일어날 때와 귀여운 몸짓을 할 때는 효과음까지 더해져 지민의 모션이 더욱 귀엽게 표현됐으며, 얼음처럼 얼어버린 안마의자에 앉은 멤버를 구하기 위해 지민이 작은 정과 망치를 이용해 얼음을 깨면서 '얼었네'라며 귀엽게 걱정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 짓게 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너무 귀여운 지민!', '연기도 너무 잘하는 지민 오빠!!', '역시 큐티 섹시 러블리 지민!!'이라는 귀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해당 광고가 공개된 후 일본 트위터 경향 분석 사이트 트위플(Twipple)에 트렌딩 되며 일본에서의 인기를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