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의 자작곡 'Sweet Night'이 스위스 아이튠즈 톱송 1위를 차지하며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 국가 기록을 또 한번 경신했다.
'Sweet Night'은 20일(한국시간) 스위스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에 오르며 1위 국가를 추가, 총 109개국 1위 기록을 달성했다.
'Sweet Night'은 앞서 지난 8일 이 부문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아델의 '헬로'(Hello)가 세운 102개국 아이튠즈 톱송 1위 기록을 누르고 105개국 아이튠즈 1위를 달성하며 세계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는 'Sweet Night'이 발표된 지 118일 만에 수립한 기록으로 뷔는 최단 기간에 최고 기록을 달성한 최연소 아티스트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인기드라마 '이태원클라쓰' OST로 사랑 받은 'Sweet Night'은 아름다운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하며 싱어송라이터의 기량을 차근차근 쌓아오던 뷔의 첫 OST 자작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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