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초 26일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의 주연 배우 류준열, 신현빈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인터뷰 전날 장소를 변경했다.
기존 인터뷰 장소 인근에는 헌법재판소가 위치하고 있다. 정해진 선고 일정은 없지만,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안국역과 헌법재판소 주변 혼잡함을 고려해 인터뷰 장소를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24일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의 박보검, '계시록'의 연상호 감독 또한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여의도로 인터뷰 장소를 변경한 바 있다.
한편 헌법재판소 주변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하며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탄핵 찬반 집회가 이어지고 있으며 경찰은 곳곳에 질서유지선을 설치하고, 헌법재판소 주변 통행을 일부 제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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