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팬들과 가까운 친구처럼 지내고 싶다고 밝혔다.
뷔는 최근 공개된 일본 TBS 음악방송 CDTV 방탄소년단 스페셜 인터뷰에서 팬들과 가까운 친구가 되고 싶다. 그건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뷔는 이날 음악을 대하는 마음가짐에 대한 질문에 저는 연구를 많이 한다. 아미들에게 어떻게 비치면 좋을까 생각하고 아미들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가려고 노력을 많이 한다고 밝혔다.
뷔는 앞서 같은 곡이라도 늘 무대마다 다르게, 더 새롭게, 더 재미있게 처음 보는 무대처럼 하는 것이 큰 도전이고 이뤄내야 할 숙제라고 언급한 바도 있다. 매번 무대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한다는 뷔의 마음가짐은 아티스트로서 진화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뷔는 전 세계의 음악상을 석권한 심경에 대한 질문에는 엄청난 기회로 큰 무대에 올라섰고 내려왔을 때에는 자만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겸손한 마음을 잊지 않았다.
또한 팬이 방탄소년단이 너무 높은 자리에 올라가서 멀게 느껴진다. 멀어져 보인다고 농담처럼 쓴 글을 보고 마음이 먹먹했다. 그래서 더욱더 팬들과 정말 친한 친구같이 거리도 안 두고 가까운 친구가 되고 싶다. 그건 변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뷔는 평소에도 격의 없이 자신을 보여주고 팬들이 개근상을 줄 정도로 팬 커뮤니티에서 팬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루일과, 관심 분야, 취미, 가족이나 지인들과 지내는 모습, 작업하고 있는 음악 등을 팬들에게 공유하면서 뷔뿐만 아니라 김태형의 모습도 보여주는데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뷔는 데뷔 후 한결같이 방탄소년단으로서 누린 많은 것들,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기회, 많은 추억들은 팬들이 만들어준 것이라고 고마움을 표하고 있다. 뷔는 이런 마음을 팬들과 함께 나눈 추억들을 자작곡 '풍경'에 담아 선물하며 고마움에 답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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