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원은 지난 28일부터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세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 서울(이하 '동화' 콘서트)'을 진행하고 있다. 오늘 30일 오후 5시에 마지막 회차 공연이 열린다.
이번 콘서트에서 정동원은 2020년 '미스터트롯'에서 부르며 가수 인생의 시작을 알린 '보릿고개'를 6년 만에 깜짝 라이브로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한층 더 성숙해진 가창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무대를 채우며 감성을 자극했다.



이번 '동화' 콘서트는 2023년 개최된 '연말총동원' 이후 1년 3개월 만에 열린 단독 콘서트로,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개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최근 발매된 두 번째 정규앨범 '키다리의 선물'에 수록된 신곡들을 비롯해 정동원의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여러 선곡들과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로 성황리에 진행 중에 있다.
한편, 정동원의 단독 콘서트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 서울'은 오늘 30일 오후 5시 올림픽공원에서 마지막 공연을 개최하며, 성료 후 부산, 인천, 대구, 성남, 수원, 대전에서 전국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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