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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셀카' 공개 연일 글로벌 인기

  • 김수진 기자
  • 2020-07-29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공식 트위터에 공개한 지민의 셀카 사진이 연일 화제다.

지난 27일 새벽 지민은 멤버들과 브이 라이브(V LIVE) '꿀 FM <지.진.정의 R.A D.I O 라디오>' 오디오 방송을 진행한 후, 공식 SNS에 '지진정이었습니다 잘 자요 사랑합니다 #JIMIN' 라는 글과 함께 셀카 2장을 게시했다.

이후 지민의 트윗은 삽시간에 100만 '좋아요' 를 달성할 만큼 핫한 반응을 일으켰고 주요 언론인 및 해외 매체들의 발 빠른 보도가 이어졌다.

미국 일간지 'USA TODAY' 에디터 'Fatima Farha' 는 지민이 올린 트윗에 사진을 올려주다니 너무 기뻐! 난 울고 있어라고 답글을 단 뒤, 자신의 트위터에 감탄사와 함께 흥분해서 미안이라고 글을 올리며 지민에 대한 팬심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이어 인터넷 매체인 '버즈피드 영국(buzzfeed UK)' 기자 '엘리 베이트(Ellie Bate)' 는 지민의 트윗에 내 인생은 지민의 사진을 보기 전과 후로 나눠진다.라고 답글을 달았고, 또 다른 버즈피드 영국의 기자 '이크란 다히르(Ikran Dahir)' 역시 지민의 트윗 글을 인용해 지민이라는 글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동안 꾸준히 지민에게 특별한 애정을 표현해 온 북미 연예매체 '엘리트 데일리(Elite Daily)' 의 편집자 '노엘 데보이(Noelle Devoe)' 역시 지민의 트윗 사진 글을 인용. 한결같은 애정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영국을 기반으로 셀럽 인터뷰어(celeb interviewer), 저널리스트로 활동 중인 '루시 포드(lucy ford)' 도 지민의 트윗에 '저기요(EXCUSE ME SIR)'라는 답글을 남긴 후, 자신의 트위터에 '내 머릿속엔 'RUN(런)' 지민의 모습으로 가득하다' 는 글과 함께 'RUN' 활동 당시 지민의 사진을 올리며 '지민 앓이' 중임을 드러냈다.

북미 매체 '올케이팝(allkpop)' 과 아랍권 최대의 엔터테인먼트 계정인 '셀럽스 애러 빅(Celebs Arabic)', '루머스(We heard Rumors), 스페인 매체 '나시옹 렉스(NACIONREX)', '소마그(somag)' 등이 지민의 트윗 기사를 보도했다.

이렇듯 방탄소년단 지민의 트윗은 그 화제성을 입증하듯 글로벌한 영향력을 보였으며, 'PARK JIMIN', 'JIMINIE', 'JIMINS' 등이 월드 와이드 실시간 트렌드를 이끌었고, 일본의 트위터 경향 분석 사이트 '트위플(Twipple)' 차트 1위, 일본 트위플 츠이란 차트 ついラン(tsuiran: 일본의 트위터 분석-실시간 랭킹 전문 사이트)에서도 5위에 오르며 '실트황제'를 실감케 했다.

김수진 기자 |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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