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부른 커버곡의 원곡자가 감사를 나타냈다.



정국은 지난 28일 댄+샤이(Dan+Shay)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2019년 발표한 노래 '10000 Hours'를 커버해 전세계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에 댄+샤이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this sounds amazing ♥♥thank you so much for singing it!(이거 정말 놀랍다. 불러줘서 정말 고마워요!), love this so much(너무 마음에 든다)라는 글로 정국에게 감사를 전했다.



댄+샤이는 How about collab? What do you think?(컬래버레이션은 어떤가? 어떻게 생각해?)라는 한 팬의 질문에 we would love to(해보고 싶다)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현재 사운드클라우드에 '10000 Hours (cover) by JK of BTS' 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해당 커버곡은 419만 조회수를 넘어서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