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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 돈 떼먹은 남성 민증 공개 "내가 우스워?"..고소 돌입

  • 최혜진 기자
  • 2025-04-02
가수 황보가 금전적 피해를 보았다고 밝히며 자신에게 피해를 준 남성의 주민등록증을 공개했다.

2일 황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남성의 주민등록증을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이 주민등록증은 2016년 7월 6일 경상남도 김해에서 발급됐다. 황보는 해당 남성의 얼굴, 이름, 상세한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 개인정보는 가렸다. 하지만 김 씨라는 점, 73년생이라는 점은 그대로 공개했다.

황보는 해당 남성을 "뷰티제작사 대표"라고 설명하며 "이제 전화도 안 받으시네"라고 밝혔다.

이어 "작년부터 나름 매너 있게 기회를 드렸건만 또 속은 내가 우스운가 보다"라며 "남의 돈 떼먹고 잘 사는지 보자. 이제 고소 들어간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보는 2000년 그룹 샤크라로 데뷔했으며 현재 방송인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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