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새로운 프로그램 '인더숲 BTS편'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인 가운데 에어비앤비(Airbnb)가 뷔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펼쳐 눈길을 끈다.
오는 8월 첫 선을 보이는 방탄소년단의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인더숲 BTS편'은 '일상과 휴식 그 사이'라는 콘셉트로 무대를 벗어나 숲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방탄소년단의 일상과 휴식에 초점을 맞춘다.
'인더숲 BTS편'은 강원도 춘천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방탄소년단은 호수를 앞마당으로 품고 울창한 나무에 둘러싸인 숲속의 집에서 제작진과의 소통 없이 멤버들이 주도적으로 진행하며 온전히 자신들만의 시간을 보낸다.
'인더숲 BTS편'의 방송이 공지되자 촬영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 가운데 글로벌 여행 플랫폼 에이비앤비는 마블(MARVEL) 영화 속 히어로들의 영화적 세계관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비유해 공식계정에 에어앤비가 'BTS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존재하는 법이라는 재치 넘치는 글과 함께 촬영지를 소개했다.
에이비앤비는 이에 더해 방탄소년단, 특히 태형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글과 그림을 추가로 올리며 뷔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으며 뷔의 본명 태형을 여러 번 외치며 이름을 더 부르고 싶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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