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단 12초 영상에 등장하는 의상을 품절시켜 눈길을 끈다.
지난 28일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나선 브랜드에서 진행한 지민의 12초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은 지난 28일 오후 9시에 방송된 '달려라 방탄(Run BTS) 2020 Ep.110편' '보물을 찾아서' 예고 영상으로 12초의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짧은 영상 속 지민은 금발의 모습으로 검은색 슬랙스에 주황색 맨투맨 티셔츠와 흰색 스니커즈를 신고 걸어 나온다. 자동차 유리창에 본인의 사인을 남기는 지민의 옆모습은 마치 '쥴리앙(미술 석고상)'을 연상시키며 조각상 같은 외모가 돋보였다.
영상속 지민이 입은 '주황색 맨투맨 티셔츠'는 단연 화제. 숫자 2가 새겨진 '주황색 맨투맨 티셔츠'는 제품의 브랜드가 알려진 후 주문이 폭주했고 해당 브랜드는 웹사이트에 예약발송에 대한 공지를 올리며 완판 됐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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