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은 14년 역사를 집약한 '700회 특집-7 Legends : The Next Wave'로 꾸며진 가운데 윤종신, 거미, 더 블루, 최백호, YB, 자우림, 김창완 등 언제 봐도 가슴 설레게 만드는 7팀의 레전드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이들과 깊은 인연을 자랑하는 게스트 아티스트로 허용별, 정준일, 다이나믹 듀오, 박정현, 로이킴, 터치드, 김재욱 등이 함께 했다.
이날 윤종신은 조정석과의 남다른 친분을 언급하며, 조정석이 신인가수 데뷔 첫 회의 당시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는 "(조정석 씨가) 되게 음악하고 싶어 한다. 음악에 대한 매력을 제대로 알고 있다"라며 그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전했다.

이후 윤종신은 "쉽고 쓸데없는 영어를 많이 넣는다. 그게 너무 귀여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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