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 신동이 자신의 이사 근황을 직접 알렸다.
신동은 지난 3일 유튜브 '신동댕동' 채널을 통해 "이사 했으니까 집들이 해야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신동은 한강이 보이는 탁 트인 전망이 인상적인 새 집을 자랑하고 "집 오는 사람들한테 맨날 구경시켜준다. 한강도 보이고 저기 잠실 롯데타워 보이고. 내년에 꼭 불꽃축제 봐야지"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내가 항상 모든 사람에게 제일 자랑하는 우리집 TV"라며 3500만원 상당의 97인치 OLED를 소개했고, "새집 와서 인덕션을 바꿨고 광파오븐 냉장고 식기세척기 세탁기 다 바꿨다. 그 중에서 제일 잘 바꾼 게 싱크대와 요즘 아주 잘 쓰고 있는 음식물 처리기"라고 말했다.
신동은 이어 컴퓨터방, 창고, 안방을 공개, "이번에 무빙 침대로 바꿨다. TV 볼때 아주 좋다"라며 "빔프로젝트 때문에 이걸 짜맞췄다. 이게 더 비쌌다"라고 말다.
신동은 2020년 한남동 유엔빌리지에서 거주했으며 이후 광진구 자양동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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