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배우 김대명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도연은 김대명을 향해 "'에그의 아들' 자리를 노린다는 소문이 있더라"고 운을 뗐다.

장도연은 "드라마를 함께한 신원호 PD와 예능을 함께한 나영석 PD 중 누굴 택하겠냐"고 물었고, 김대명은 "고르기 어려울 것 같다. 두 분 다 너무 감사한 분들"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시작이 드라마였으니 신원호 감독님이라고 얘기하고, 나 PD님 앞에서는 나 PD님이라고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작품 때는 체중 등락이 컸다. 드라마 '미생' 당시 몸무게가 96kg였는데 그 이후에는 살을 빼면 10~20kg 빼기도 한다. 받은 돈이 있으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도연은 "작품만큼 '김대명 다이어트'가 유명하더라"고 전했고, 김대명은 "신기하게 보시더라. 체중 조절은 다른 분들도 다 그렇게 하시지 않나"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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