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를 태어나도 당신에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이상순의 모습이 담겼다. 이상순은 모자를 눌러쓰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결혼 12년 차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며 잉꼬부부임을 증명했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 결혼해 제주도에서 거주하다가 지난해 9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주택으로 이사했다. 이상순은 현재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DJ를 맡고 있다. 이효리는 MBC 메이크업 서바이벌 '저스트 메이크업' MC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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