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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돌싱포맨', 가족들 다 같이 시청해.." 9년만 예능 출연 소감

  • 김나라 기자
  • 2025-04-09
배우 이요원이 9년 만에 예능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이요원은 8일 오후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 180회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는 9년 만의 예능 나들이라고. 특히 이요원은 공중파 토크쇼는 데뷔 27년 만에 처음이라며, 탁재훈에게 "'돌싱포맨'이 토크쇼인 줄 몰랐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뿐만 아니라 일찍 결혼했던 비하인드, 자녀들에 대한 이야기를 스스럼없이 전했다. "설렘이 부족하다"라는 이요원의 폭탄 발언엔 "설레게 해 주겠다"라며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가 플러팅을 하며 웃음을 더했다.

이요원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를 통해 "9년 만에 예능 출연이라 긴장했었는데, 현장 스태프분들과 출연진분이 잘 챙겨 주신 덕분에 편한 분위기 속 즐거운 현장에서 재미있게 촬영했던 것 같다. 오랜만에 예능 출연으로 가족들이 다 같이 TV를 시청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출연 제안을 해주신 '돌싱포맨' 제작진분께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이요원은 인생 첫 독립영화 출연작인 '귀신들'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9일 개봉한 '귀신들'은 가까운 미래, 대한민국에서 인간을 형상화한 AI들이 인간과 공존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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