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567회는 '나에게 넌 기적이야' '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트로트 국민 손자' 황민호가 지난주에 이어 또 한 번 스튜디오에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 영상에서 연예계 대표 '딸 바보' 박수홍은 "자랑 하나 해도 되냐"며 "우리 재이가요, 이유식을 먹기 시작했다. 태어나서 계속 냠냠냠 하는 게 처음이다"라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에 최지우도 자신의 육아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저는 이유식 일지도 직접 적고, 정성을 쏟았다"며 남다른 육아 열정을 밝히며, 직접 다진 이유식 재료와 영양까지 꼼꼼히 고려한 식단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그는 "아기용 물김치를 직접 만들었다"며 세심한 엄마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를 지켜보던 안영미는 "저러면 먹을 맛 나죠. 저는 딱콩이가 상을 뒤집어 엎은 사진만 있다"며 웃음을 자아내는 현실 육아 토크로 공감대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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