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엄태웅의 날 (feat. 엄정화 김호영 대한 민국 만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윤혜진은 "일어나자마자 카메라를 켰다. 오늘 엄태웅 씨의 생일이기도 하고, 카메라 좋다고 까불더니 첫 사진전을 연다. 오다 가다 지나가실 일 있으면 사진 구경하고 가시면 될 것 같다"고 홍보했다.
이어 "생일이라고 어젯밤부터 미역국, 갈비찜, 잡채에 난리 났다. 우리는 매년 생일 메뉴가 똑같다"고 했고, 엄태웅과 딸 지온 양은 밥을 맛있게 먹었다. 이어 첫 사진전을 앞둔 엄태웅은 "긴장한 게 아니라 쑥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혜진은 비가 오는 날씨에 "오늘 오프닝인데 비가 이렇게 오면 사람들이 어떻게 오냐. 아무도 안 오는 거 아니냐"라고 걱정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엄태웅의 사진전을 찾아 즐겁게 지냈다.
또한 김호영에 이어 엄정화가 찾아 인증 사진을 찍었다. 그는 조카 지온이와 함께 사진을 찍고 "(내가) 굽을 신었는데도 작다"고 깜짝 놀라며 근황에 대해 "드라마 촬영 중이다. '금쪽같은 내 스타' 열심히 찍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송일국과 세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방문했고, 엄태웅, 윤혜진의 딸 지온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윤혜진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애들이 이렇게 컸어"라고 감탄하며 "180cm라고 한다. 엄마, 아빠가 키가 크니까 피가 어쩔 수 없다"고 했다. 송일국은 "저도 사진이 취미라 찾아왔다"고 축하를 보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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