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최승현(탑)이 2개월 만에 피드를 올렸다.
최승현은 12일 자신의 계정에 아무 멘트 없이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최승현은 머리를 짧게 자르고 캐주얼한 차림을 한 모습이었다. 그는 카메라를 옆으로 바라보며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네티즌들은 "Long time no see", "OMGG HES BACK AGAINNNN", "오빠 진짜 보고 싶었어요" 등 댓글을 달았다.
최승현은 2016년 10월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대마초를 피우는 등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대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2017년 1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최승현은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2022년 전속계약을 끝마쳤고, 빅뱅에서 탈퇴하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그러나 최승현은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 타노스 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을 알렸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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