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는 '웃수저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는 영화 '야당'의 주연 강하늘과 유해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하늘은 "집을 좀 깔끔하게 쓴다. 제가 항상 집에서 걸레 슬리퍼를 신고 다닌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조세호는 "저도 그 마음을 안다. 남창희랑 같이 살 때는 엉망으로 살다가, 혼자 살 땐 매일 청소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도 청소 제가 매일 한다. 그러다 가끔 이제 친구들이 놀러 오면, 노는 건 상관없는데 신경이 쓰인다"며 "화장실 쓴다고 하면 상관이 없는데, 쓰면 빨리 가서 처리를 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해 10월 9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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